찰리 채플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[여행추억] 찰리 채플린.. 그리고 브붸(Vevey) 벌써 3년이나 지난 사진이지만, 찰리채플린이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이라 꼭 들어야 했던 브붸.. 찰리채플린 만큼이나 엉뚱한 발상으로 호수에 포크를 꽂아 놓은 것이 첫인상으로 각인되어 있다. 몽트뢰 재즈페스티벌 행사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로잔에서 출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짬을 내어 들렀었다.. 좀 더 오래있고 싶었지만 출장 스케줄이 빡빡해서 기차를 타면서도 못내 아쉬워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.. 너무나 평온한 곳이라 유명인들의 별장이 많은 곳인데.. 특히 우리시대 남자들의 로망 ^^;; 오드리햅번도 브붸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한다. 또한 쵸콜릿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인 네슬레의 본사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. 찰리 채플린한 신사가 우울증을 치료하러 정신과에 갔더니.. 그 의사 말이 "찰리채플린 영화를 보세요.. 더보기 이전 1 다음